셀트리온은 유방암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CT-P06의 임상 치료가 종료됐다고 1일 공시했다.

작년 1월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임상시험은 116개국 110개 사이트의 환자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셀트리온은 전했다.

회사 측은 "내년 1분기 임상시험 결과보고서가 완료될 예정이고, 제품허가 허가기관 접수 역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