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가 고졸 정규직 인재를 뽑습니다. 지적공사는 청년실업 해소와 열린고용사회 구현을 위해 12월 중 ‘정규직 확정형 청년인턴’ 24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정규직 확정형 청년인턴이란 4년간 성실하게 근무하고, 지적관련 자격증만 취득하면 정규직으로 전환해주는 고용 형태입니다. 원서는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접수받으며, 병역을 마치지 않거나 지적관련 자격증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김영호 사장은 “채용된 고졸자가 지적연수원에서 지적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별도의 교육과정을 개설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나도 방송의 주인공” 방송체험전 개막 ㆍ"명문대 졸업했다는 말 믿었다가 그만..." ㆍ고혈당 여성이 대장암 위험 2배 높아 ㆍ[포토]데이트男 바꿔가며 한달 식비 줄인 뉴욕女 "여자 망신" ㆍ[포토]탑골공원서 노인 600명 상대 속여 판 약, 지네로 만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