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제16회 소비자의 날' 대통령상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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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6회 소비자의 날’ 정부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1일 밝혔다.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고객서비스 향상 및 소비자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종합생활용품 기업인 유한킴벌리는 1971년 창립 이래 하기스 기저귀, 화이트 생리대, 화장지, 육아용품 등의 제품으로 국내 생활용품 시장을 주도해왔다. 전세계 54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최근엔 사업부문별 연구·개발(R&D)팀을 통합한 이노베이션센터를 경기도 죽전에 세웠다.
최규복 사장이 취임한 지난해부터는 스킨케어, 육아용품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최 사장은 “고객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다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30주년이 되는 2014년까지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또 환경전문가 양성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종합생활용품 기업인 유한킴벌리는 1971년 창립 이래 하기스 기저귀, 화이트 생리대, 화장지, 육아용품 등의 제품으로 국내 생활용품 시장을 주도해왔다. 전세계 54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최근엔 사업부문별 연구·개발(R&D)팀을 통합한 이노베이션센터를 경기도 죽전에 세웠다.
최규복 사장이 취임한 지난해부터는 스킨케어, 육아용품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최 사장은 “고객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다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30주년이 되는 2014년까지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또 환경전문가 양성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