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1일 삼성증권우리투자증권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각각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최근 유상증자로 자본을 확충한 데 따른 것이다. 이들 증권사는 대우증권 등과 함께 증권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