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정윤 웨딩화보, 맨발 드러내고 신랑 생각 '깜찍해'
[양자영 기자] 배우 최정윤이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1월21일 최정윤은 강남에 위치한 ‘더 써드마인드 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을 촬영, 예비신부의 신부의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포토그래퍼 김보하 작가와 진행한 이번 촬영에서 최정윤은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로 여성스럽고도 발랄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최정윤은 “하늘이 내려주신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항상 서로에 대한 사랑과 배려로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예식은 결혼의 화려함보다는 인생의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원하는 신랑과 신부의 바람으로 양가의 가까운 친척 및 지인들만 참석하는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축의금과 화환도 받지 않을 예정.

한편 KBS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차수영 역을 맡아 열연중인 최정윤은 다재다능하고 능력있는 4살 연하 사업가 윤 씨와 12월3일 백년가약을 맺은 뒤 드라마 종영 후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사진제공: 더 써드마인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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