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의 최대주주인 한국전력이 보유하고 있던 한전기술 주식 117만5561주(지분 3.08%)를 시간외 매매 방식으로 처분해 보유 주식이 2861만2939주(74.86%)로 감소했다고 2일 보고했다.

이번 거래는 지난달 29일 이뤄진 것으로 우리증권(26만1680주), 동양증권(26만6350주), 삼성증권(29만320주) 모건스탠리(35만7211주) 등에 넘어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