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은 2일 일본업체(OVAL)와 30억7800만원 규모의 유량 계측 시스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유량계측시스템은 입하 또는 출하되는 유체(석유, 가스 등)의 양을 측정하는 시스템이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5.8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2년 10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