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90분간 네이버메일 긴급 점검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점검 기간 동안 메일 서비스에 대한 접속이 불가하거나 간헐적인 접속 끊김 현상이 발생할 전망이다.

또 일부는 메일 수신이 지연된다.

이와 함께 메일 접속 시 메일함에 메일이 없다거나 메일 클릭 시 메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오류메시지가 노출된다.

이날 네이버 메일에는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접속 오류가 오전 8시40분께 발생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