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솔라에너지(대표 김균섭)는 2일 세계적인 금융 컨설팅 전문기업 딜로이트사에서 선정한 "2011 아태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Technology Fast 500 Asia Pacific 2011)"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딜로이트는 매년 지난 3년간(2008~2010) 가장 빠른 매출성장율을 보인 500대 기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에는 홍콩 리츠칼튼호텔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신성솔라에너지는 한국기업 중 2위를 기록했으며 APAC 전체순위에서는 10위로 선정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