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세미콘은 2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340억5600만원 규모의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용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72.8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2월 20일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