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가능성을 향한 새로운 시작, '2011 산학연협력 EXPO' 개최 입력2011.12.02 15:56 수정2011.12.02 16: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1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무한한 가능성을 향한 새로운 시작' 이라는 주제로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산학연협력 EXPO(www.uicexpo.org)'는 올해 4회째로 산학연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부각시키고, 대학이 보유한 우수 연구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협력 행사이다.이번 엑스포에는 대학 및 연구소가 보유한 미공개 신기술, 산학연협력 우수사례 성과 전시와 기술이전협약식, 교육과학기술부-전국경제인연합회간 산학협력 MOU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됐다.이 외에도 7,600건의 미공개 신기술 공개,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작품, 학생 창업 우수사례 전시와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작품을 전시하는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하대의 수중익형 인력선을 비롯 69개 대학의 194개 작품이 전시됐다.교육과학기술부는 '2011 산학연협력 EXPO'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산학연협력 활성화를 통한 대학과 지역산업의 공생발전을 위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발 풀어달라"…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절박한 호소, 왜?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똑같은 장비를 공급해도 한국 기업이 대만보다 설치까지 더 오랜 기간이 소요됩니다." (미국 반도체 장비 기업 램리서치 관계자)"한국의 연구개발(R&D) 근무환경은 너무 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 인텔에서 한국... 2 현대차, 브랜드 가치 '테슬라' 제쳤다…도요타·벤츠 이어 車 3위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가치가 미국 테슬라를 넘어섰다는 조사가 나왔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판매둔화)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현대차그룹이 높은 성적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1일(현지시간... 3 "이자 쏠쏠하네"…눈치 빠른 재테크족 '뭉칫돈' 몰렸다 예금 금리가 가파르게 내려가자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확대되고 있다. 은행들이 금리 하락&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