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강세로 장을 출발했다.

5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27포인트(0.64%) 오른 1928.31을 기록 중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차익실현에 밀려 보합세로 마감했다. 다만 11월 미국 실업률은 8.6%로 예상보다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피지수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시총 상위 1~10위권 내에서는 포스코, 신한지주 2종목을 제외하고 일제히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