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테라세미콘, 사흘째 상승…수주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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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세미콘이 수주 본격화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에 사흘째 오르고 있다.
5일 오전 9시38분 현재 테라세미콘은 전거래일보다 1100원(3.85%) 오른 2만97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영준 교보증권 연구원은 "테라세미콘은 지난 2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로부터 총 578억원의 수주를 공시했다"며 "이번 수주는 올해 예상 매출의 45% 수준으로, 이번 수주로 내년 실적개선 전망이 구체화됐다"고 판단했다.
수주 규모와 주력 장비의 차세대 공정 적용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내년 수주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5일 오전 9시38분 현재 테라세미콘은 전거래일보다 1100원(3.85%) 오른 2만97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영준 교보증권 연구원은 "테라세미콘은 지난 2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로부터 총 578억원의 수주를 공시했다"며 "이번 수주는 올해 예상 매출의 45% 수준으로, 이번 수주로 내년 실적개선 전망이 구체화됐다"고 판단했다.
수주 규모와 주력 장비의 차세대 공정 적용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내년 수주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