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장현승,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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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이 아슬아슬한 신체 접촉으로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4일 방송된 SBS TV ‘인기가요’에서 현아와 장현승이 구성한 유닛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는 타이틀곡 ‘트러블 메이커’를 공개했다.
지상파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공개한 이날 무대는 아찔함의 연속이었다. 현아와 장현승은 2011 MAMA에서 화제가 됐던 키스 퍼포먼스 대신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퍼포먼스를 선택했다.
특히 현아의 허벅지를 만지는 장현승과 장현승의 가슴을 만지는 현아의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이들 패션 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장현승은 털이 달린 재킷에 하얀 팬츠로 귀공자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현아는 하얀색 미니 원피스에 웨이브머리를 반묶음해 섹시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두 사람의 독특한 음색과 하모니가 어울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이핑크 제이세라 서인영 노을 이승기 티아라 원더걸스 트러블메이커 다이나믹듀오 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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