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 EU-GMP급 천연물의약품원료 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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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랜드(대표이사 정찬복)는 5일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EU-GMP 수준의 천연물의약품원료 및 화장품원료 생산을 위한 오송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된 바이오랜드의 오송공장은 약 350억원을 투자해 총 3만5993m2의 대지면적에 2층(건축 연면적 8600m2)규모로 지어졌다. EU-GMP급의 품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수요 및 해외수출을 위한 연간 약 1000억원 규모의 우수 천연물의약품원료 및 화장품원료 생산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바이오랜드는 천연물을 기반으로 화장품원료, 건강식품원료, 의약품원료를 개발하는 천연물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천연물을 이용한 원료의약품 및 신약 파이프라인을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기능성화장품원료 및 기능성식품원료 연구개발생산의 국내 선두기업이다.
충북대와 공동으로 개발한 천연물신약 치매치료제인 BL-153은 지난 11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2상에 대한 IND(임상실험계획) 승인을 받아 현재 임상준비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09년에는 비만과 당뇨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미국 루이빌 대학의 루 카이(Lu Cai) 교수와 함께 공동연구계약을 체결, 천연물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바이오랜드는 지식경제부의 R&D 전략기획단이 주관하는 R&BD 메타플랜의 ‘글로벌 선도 천연물신약’사업의 콘소시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 10여 곳의 제약회사와 함께 천연물신약을 공동으로 개발 중에 있다. 이 공장이 준공됨으로서 공동개발 중인 천연물신약의 개발생산지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된 바이오랜드의 오송공장은 약 350억원을 투자해 총 3만5993m2의 대지면적에 2층(건축 연면적 8600m2)규모로 지어졌다. EU-GMP급의 품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수요 및 해외수출을 위한 연간 약 1000억원 규모의 우수 천연물의약품원료 및 화장품원료 생산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바이오랜드는 천연물을 기반으로 화장품원료, 건강식품원료, 의약품원료를 개발하는 천연물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천연물을 이용한 원료의약품 및 신약 파이프라인을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기능성화장품원료 및 기능성식품원료 연구개발생산의 국내 선두기업이다.
충북대와 공동으로 개발한 천연물신약 치매치료제인 BL-153은 지난 11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2상에 대한 IND(임상실험계획) 승인을 받아 현재 임상준비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09년에는 비만과 당뇨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미국 루이빌 대학의 루 카이(Lu Cai) 교수와 함께 공동연구계약을 체결, 천연물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바이오랜드는 지식경제부의 R&D 전략기획단이 주관하는 R&BD 메타플랜의 ‘글로벌 선도 천연물신약’사업의 콘소시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 10여 곳의 제약회사와 함께 천연물신약을 공동으로 개발 중에 있다. 이 공장이 준공됨으로서 공동개발 중인 천연물신약의 개발생산지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