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12월 알페온·말리부 차값 2% 깎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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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12월 한 달간 알페온과 쉐보레 캡티바, 말리부 2.4 모델의 출고 고객에게 차값의 2%를 할인해준다고 5일 밝혔다.
2% 할인 판매는 내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배기량 2000cc 초과 차량에 대한 개별소비세가 10%에서 8%로 낮아지는 것을 감안해 미리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알페온은 61만~81만원, 캡티바 51만~71만원, 말리부 2.4는 63만원가량 가격이 낮아진다.
한국GM은 이와 함께 쉐보레 차종과 알페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3.9% 저금리 할부를 제공한다. 또 쉐보레 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재구매 차량 대수에 따라 10만~50만원, 중고차 보유 고객에게도 10만~2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이밖에 이달 8일부터 31일까지 말리부 계약 고객 중 100명에게 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2% 할인 판매는 내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배기량 2000cc 초과 차량에 대한 개별소비세가 10%에서 8%로 낮아지는 것을 감안해 미리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알페온은 61만~81만원, 캡티바 51만~71만원, 말리부 2.4는 63만원가량 가격이 낮아진다.
한국GM은 이와 함께 쉐보레 차종과 알페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3.9% 저금리 할부를 제공한다. 또 쉐보레 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재구매 차량 대수에 따라 10만~50만원, 중고차 보유 고객에게도 10만~2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이밖에 이달 8일부터 31일까지 말리부 계약 고객 중 100명에게 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