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 12쌍 합동결혼식 올려 입력2011.12.05 12:51 수정2011.12.05 15: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협성문화재단(회장 정철원 협성건업 대표)과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백석근)은 지난 4일 부산 수정동 협성웨딩에서 어려운 생활 형편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건설근로자 부부 12쌍의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필요한 비용과 제주도 2박3일 신혼여행비는 협성문화재단과 노동조합이 부담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아파트 살 사람 없어요"…반년 만에 거래량 70% 증발 지난해 월 9000건을 넘었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3000건까지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올해 1월 거래량은 이보다 더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2 "7년 기다림 끝난다"…3200가구 '성남 은행주공' 시공사 경쟁 격돌 포스코, 3.3㎡당 공사비 698만원단지내 단차 줄인 혁신 설계 강점두산, 3.3㎡당 635만원으로 더 낮춰하이엔드 브랜드 '더제니스' 앞세워포스코이앤씨와 두산건설이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 3 "순식간에 8000만원 날아갔다"…발칵 뒤집힌 집주인들 서울 외곽인 금천구 집값이 주저앉고 있다. 부동산 시장 냉각에 인근 지역의 공급물량 압박까지 더해지면서 낙폭이 한층 커지는 모양새다.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금천구 시흥동 '벽산1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