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 12쌍 합동결혼식 올려 입력2011.12.05 12:51 수정2011.12.05 15: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협성문화재단(회장 정철원 협성건업 대표)과 민주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백석근)은 지난 4일 부산 수정동 협성웨딩에서 어려운 생활 형편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건설근로자 부부 12쌍의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필요한 비용과 제주도 2박3일 신혼여행비는 협성문화재단과 노동조합이 부담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토부 ‘서울양평고속도로’ 용역 부실관리 공무원 7명 적발 김건희 여사 일가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았던 서울양평고속도로의 노선 변경 과정에서 타당성조사 용역 당시 국토교통부의 관리가 부실했단 사실이 자체 감사 결과 드러났다. 종점 변경 관련 내용을 임의로 삭제... 2 김형렬 행복청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센터 개소식 참석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청장은 11일 세종 행복도시 어진동에서 열린 대한전문 건설협회 세종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김 청장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전문건설가들의 모임인 대... 3 '싱가포르선 56층 레지던스도 '모듈러'로 뚝딱 서울만큼 인구밀도가 높은 싱가포르는 ‘레고식 아파트 천국’으로 불린다. 만성적인 건설 인력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일찌감치 관련 규제를 풀어 콘크리트 모듈러 아파트를 늘린 결과다.싱가포르 건설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