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대 타타리 메밀로 만든 티백 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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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타타리 메밀로 만든 ‘동서 메밀차’를 5일 출시했다.
주 성분인 티타리 메밀은 히말라야 고원과 같은 해발 2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품종이다. 심한 일교차에 따라 식물에서 생성되는 비타민P 성분인 ‘루틴’을 풍부하게 담고 있어 옛날부터 고산지대 원주민들의 영양 공급원으로 쓰인다.
동서 메밀차는 일반 메밀보다 57배 많은 루틴 성분을 담고 있고, 1회용 티백 포장으로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주 성분인 티타리 메밀은 히말라야 고원과 같은 해발 2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품종이다. 심한 일교차에 따라 식물에서 생성되는 비타민P 성분인 ‘루틴’을 풍부하게 담고 있어 옛날부터 고산지대 원주민들의 영양 공급원으로 쓰인다.
동서 메밀차는 일반 메밀보다 57배 많은 루틴 성분을 담고 있고, 1회용 티백 포장으로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