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홈캐스트, '고성장' 기대…4일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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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캐스트가 고성장 기대감에 연일 오르는 강세다.
5일 오후 2시 29분 현재 홈캐스트는 전날보다 125원(2.78%) 오른 4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오르며 18% 이상 급등했다.
이같은 홈캐스트의 강세는 높은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현석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고 디지털화로 전환되고 있는 등 방송 및 TV가 이미디지털 시대에 본격적으로 접어들면서 디지털 셋톱박스도 이미 SD(표준디지털)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제는 방송과 TV가 고화질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면서 셋톱박스 사향 역시 HD(고디지털) 제품으로 바뀌는 추세"라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홈캐스트가 미주,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고사양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이 상승 중에 있다"며 2012년부터는 남미시장 진출로 실적 상승폭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홈캐스트의 2011년도 전체 예상실적은 K-IFRS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1641억(+26%), 영업이익 168억(+112%)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한양증권은 전망했다.
그는 종합적으로 영업이익 부문과 영업이익률이 사상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2012년도에도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5일 오후 2시 29분 현재 홈캐스트는 전날보다 125원(2.78%) 오른 4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오르며 18% 이상 급등했다.
이같은 홈캐스트의 강세는 높은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현석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고 디지털화로 전환되고 있는 등 방송 및 TV가 이미디지털 시대에 본격적으로 접어들면서 디지털 셋톱박스도 이미 SD(표준디지털)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제는 방송과 TV가 고화질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면서 셋톱박스 사향 역시 HD(고디지털) 제품으로 바뀌는 추세"라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홈캐스트가 미주,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고사양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이 상승 중에 있다"며 2012년부터는 남미시장 진출로 실적 상승폭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홈캐스트의 2011년도 전체 예상실적은 K-IFRS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1641억(+26%), 영업이익 168억(+112%)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한양증권은 전망했다.
그는 종합적으로 영업이익 부문과 영업이익률이 사상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2012년도에도 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