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아프리카 어린이 도울 수 있어 기뻐'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딜라이트에서 열린 'UN재단 Nets Go! 한효주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참석한 배우 한효주가 '해피빈 협약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Nets Go!'는 UN의 8개 새천년개발목표 (UN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 중 6번째인 말라리아 퇴치에 동참하는 캠페인으로, 만원의 후원금을 기부, 아프리카에 모기장을 보내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캠페인이다.

한효주는 UN재단 Nets Go! 홍보대사로서 한국 사회에 말라리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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