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9일만의 포효
타이거 우즈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사우전드 오크스의 셔우드CC에서 열린 셰브론월드챌린지에서 우승한 뒤 포효하고 있다. 우즈는 2009년 11월 호주마스터스 우승 이후 불륜 스캔들로 인한 이혼과 부상 등 악재로 슬럼프를 겪어왔다.

/캘리포니아주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