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올해 가장 후회되는 일은 '이직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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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올해 가장 후회되는 일로 '이직 실패'를 꼽았다.
취업포털 인쿠르트는 직장인 451명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후회되는 일'을 조사한 결과, 26.2%가 이같이 답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이직을 계획했던 직장인 10명 중 2~3명이 직장을 옮기지 못한 것이다.
자기관리 및 자기계발에 소홀했다(16.9%)거나 과소비로 재테크를 못했다는 직장인(10.0%)도 많았다.
다음으로 △업무, 직장생활 소홀(7.5%) △현재 회사에 입사(6.4%) △금주, 금연 실패(4.2%) △연애 실패(4.2%)를 올해 가장 후회되는 일로 선택한 직장인도 있었다.
반면 직장인들이 올해 가장 잘한 일로 꼽은 것은 자격증 취득, 대학원 진학, 운동을 통한 신체 단련 등 '자기계발'(17.3%)이었다.
이어 △업무, 직장생활에 충실(16.0%) △이직(15.3%) △없다(13.5%) △결혼, 연애(7.8%) △취업(6.0%) △재테크(4.9%) △금연(4.4%) △가정생활 충실(3.5%) △출산(3.1%) △승진, 연봉상승(2.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취업포털 인쿠르트는 직장인 451명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후회되는 일'을 조사한 결과, 26.2%가 이같이 답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이직을 계획했던 직장인 10명 중 2~3명이 직장을 옮기지 못한 것이다.
자기관리 및 자기계발에 소홀했다(16.9%)거나 과소비로 재테크를 못했다는 직장인(10.0%)도 많았다.
다음으로 △업무, 직장생활 소홀(7.5%) △현재 회사에 입사(6.4%) △금주, 금연 실패(4.2%) △연애 실패(4.2%)를 올해 가장 후회되는 일로 선택한 직장인도 있었다.
반면 직장인들이 올해 가장 잘한 일로 꼽은 것은 자격증 취득, 대학원 진학, 운동을 통한 신체 단련 등 '자기계발'(17.3%)이었다.
이어 △업무, 직장생활에 충실(16.0%) △이직(15.3%) △없다(13.5%) △결혼, 연애(7.8%) △취업(6.0%) △재테크(4.9%) △금연(4.4%) △가정생활 충실(3.5%) △출산(3.1%) △승진, 연봉상승(2.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