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동시만기일, 매수 유입 기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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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6일 12월 동시만기일까지 스프레드가 강세를 유지한다면 증시에 프로그램 매수세가 들어올 것이라고 밝혔다.
안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배당수익률(예상치 1.29%)을 감안할 때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과 3월물의 스프레드 이론가는 마이너스(-)1.0포인트로 추정되는데 지난 2일부터 상승한 스프레드 가격은 -0.90~-0.75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만기일까지 스프레드에 큰 변화가 없다면 스프레드 강세로 매수차익잔고는 대부분 롤오버(만기연장)를 할 것"이고 예상했다. 또 배당을 노린 자금은 선물보다 현물을 보유할 가능성이 높아 매수 유입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안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배당수익률(예상치 1.29%)을 감안할 때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과 3월물의 스프레드 이론가는 마이너스(-)1.0포인트로 추정되는데 지난 2일부터 상승한 스프레드 가격은 -0.90~-0.75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만기일까지 스프레드에 큰 변화가 없다면 스프레드 강세로 매수차익잔고는 대부분 롤오버(만기연장)를 할 것"이고 예상했다. 또 배당을 노린 자금은 선물보다 현물을 보유할 가능성이 높아 매수 유입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