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댓글 달면 나도 산타"…SKT 기부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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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의 SNS에 소개된 수혜자 사례를 보고 이용자들이 댓글, 리트윗(RT) 등을 할 때마다 회사가 1000원씩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참여자들이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산타가 돼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할 자원봉사자도 SNS 채널을 통해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들은 기부금으로 준비한 선물을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협력 기관인 서울 남산원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작 활동을 아이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 남산원 및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소속 아이들이 희망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NS 채널을 통한 기부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응원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부 문화 확산으로 지속 가능한 행복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SK텔레콤의 SNS에 소개된 수혜자 사례를 보고 이용자들이 댓글, 리트윗(RT) 등을 할 때마다 회사가 1000원씩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참여자들이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산타가 돼 아이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할 자원봉사자도 SNS 채널을 통해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들은 기부금으로 준비한 선물을 2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협력 기관인 서울 남산원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작 활동을 아이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 남산원 및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소속 아이들이 희망하는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NS 채널을 통한 기부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응원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부 문화 확산으로 지속 가능한 행복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