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업계, 불황을 넘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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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물가, 얼어붙은 소비심리.
이같은 상황 속에서 커플특수도 예전만 못하다는 업계의 불평이 나오는 가운데 12월25일 크리스마스와 일요일이 겹치면서 가뜩이나 위축된 소비심리에 찬물을 끼얹었다.
예물업계의 사정은 커플특수를 노리는 업종 중에서도 더 심각하다.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금값상승으로 인해 재료원가 상승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불황을 극복할 새로운 시도가 나타났다.
청담동 주얼리브랜드 ㈜바이가미는 기존 업체들이 가격을 낮추는 방법으로 불황극복을 모색할 때, 오히려 제품의 디자인과 품질에 신경을 쓰는 정공법을 택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냈다.
김가민 대표는 "주얼리는 사치품에 가깝지만 특별한 관계, 특별한 날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남들과 차별화 된 디자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착용하지 않는 주얼리는 오히려 가치가 없다"며 "사람이 착용해야만 주얼리 디자인도 패션과 함께 진일보할 수 있다. 앞으로도 디자인 개발과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해 차별화된 제품생산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커플특수도 예전만 못하다는 업계의 불평이 나오는 가운데 12월25일 크리스마스와 일요일이 겹치면서 가뜩이나 위축된 소비심리에 찬물을 끼얹었다.
예물업계의 사정은 커플특수를 노리는 업종 중에서도 더 심각하다.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금값상승으로 인해 재료원가 상승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불황을 극복할 새로운 시도가 나타났다.
청담동 주얼리브랜드 ㈜바이가미는 기존 업체들이 가격을 낮추는 방법으로 불황극복을 모색할 때, 오히려 제품의 디자인과 품질에 신경을 쓰는 정공법을 택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냈다.
김가민 대표는 "주얼리는 사치품에 가깝지만 특별한 관계, 특별한 날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남들과 차별화 된 디자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착용하지 않는 주얼리는 오히려 가치가 없다"며 "사람이 착용해야만 주얼리 디자인도 패션과 함께 진일보할 수 있다. 앞으로도 디자인 개발과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해 차별화된 제품생산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