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럼 사고↑…정부 안전기준 마련
최근 정부가 도자기질 타일의 표면 마찰 성능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마련하면서, 내년 7월부터는 본격 시행키로 결정했다. 정부가 이처럼 미끄럼방지 타일에 대한 안전기준 마련에 나선 것은 욕실 내 미끄럼 사고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소비자원과 산업안전보건공단 통계에 따르면 안전사고 유형 중 미끄럼 등 전도사고가 19.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끄럼 사고 중에서는 가정 내 욕실사고가 46.8%로 가장 많았다. 욕실 내 미끄럼 사고는 2006년 217건, 2007년 343건, 2008년 646건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나 노인 안전사고의 절반이 가정에서 발생한다고 하는데, 노인들은 미끄러짐으로 인해 머리나 척추 관절의 부상이 우려되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이나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는 미끄럼 기준이 법제화 되어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미끄럼을 비롯한 낙상사고에 대해 사회적 인식이 불감증에 가깝기에 개선이 필요한 것이다.
미끄럼 사고↑…정부 안전기준 마련
이에 친환경적이면서 특허 받은 바닥 미끄럼방지 및 오염방지 제품을 서비스하고 있는 ‘에코빌리지(공동대표 정재윤)’가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에코빌리지의 미끄럼방지 코팅제품은 특허 10-0956752호 획득, 친환경마크획득, 독성검사기준을 만족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확실한 미끄럼방지와 유광코팅으로 인해 깨끗한 외관유지는 물론, 고품질 대비 부담 없는 가격과 투명시공으로 바닥재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간편한 청소 및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장소불문 시공이 가능하고 우수한 내구성으로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여 국내 낙상사고를 감소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정재윤 대표는 “대학교 졸업 후 극심한 취업난과 흔히 말하는 88만원 세대에서 벗어나, 자기 주도적 삶을 살아가기 위해 청년 창업의 길을 선택했다. 사업 아이템을 찾던 중 과거 할머니가 욕실에서 미끄러지며 심하게 다치셨던 것을 떠올려, 미끄럼 방지의 필요성과 많은 수요의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특히 우리나라는 낙상사고에 대해 사회적 인식이 불감증에 가깝기에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고 전했다.

이번 정부의 미끄럼방지 타일에 대한 안전기준 마련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실내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에코빌리지는 도전과 창조의 정신으로 열정 높은 미끄럼방지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정부에서 인증한 친환경 마크를 획득, 친환경적이고 특허 받은 바닥 미끄럼방지 및 오염방지 제품을 서비스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생활 속에서의 안전과 사업장 내 고객들의 안전, 바닥 오염방지 등. 바닥의 복합적인 문제해결에 필요한 고품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항상 심혈을 기울이고 있기에 기업가치가 매우 높다 하겠다.

내 가족을 위한 안전을 추구하는 에코빌리지가 새로이 시작될 정책과 함께, 국내 낙상사고를 감소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