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 'A오즈' 대만·홍콩·마카오 서비스 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J E&M 넷마블은 6일 대만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카이엔테크액션와 'After 537:오즈(이하 A오즈)'의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A오즈'는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한 3D 횡스크롤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오즈크로니클’이란 콤보액션 시스템으로 레벨업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텍스트를 통한 의사 전달이나 감정 표현이 아닌 악수, 포옹 등의 액션으로 직접적인 감정표현과 의사전달이 자유로운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대만의 퍼블리셔인 카이엔테크는 올해 6월 대만 증시에 상장된 온라인게임 업체로 자체 게임포털 사이트(www.wasabi.com)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마구마구, 미니파이터, SD건담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승원 넷마블 해외사업 본부장은 "일본에 이어 3개 지역 진출하게 돼 그 동안 쌓아온 역량과 서비스 노하우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며 "현지화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A오즈만의 매력이 발산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출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지난해 8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A오즈'는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한 3D 횡스크롤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오즈크로니클’이란 콤보액션 시스템으로 레벨업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텍스트를 통한 의사 전달이나 감정 표현이 아닌 악수, 포옹 등의 액션으로 직접적인 감정표현과 의사전달이 자유로운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대만의 퍼블리셔인 카이엔테크는 올해 6월 대만 증시에 상장된 온라인게임 업체로 자체 게임포털 사이트(www.wasabi.com)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마구마구, 미니파이터, SD건담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승원 넷마블 해외사업 본부장은 "일본에 이어 3개 지역 진출하게 돼 그 동안 쌓아온 역량과 서비스 노하우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며 "현지화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A오즈만의 매력이 발산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출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