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비엔화시에 8번째 지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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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이 베트남 최대 산업공단 밀집지역인 동나이성 비엔화시에 현지 8번째 지점을 6일 개설했다.
비엔화는 베트남의 경제수도로 불리는 호치민시의 배후도시이며, 빈투언성 럼동성 빈프억성 바리어붕따우성 등과 인접해 있다. 주요 국도와 남북 철도 등이 교차하는 사통팔달의 요충지라는 게 신한은행 측 설명이다. 또 1000개가 넘는 외자기업이 진출해 베트남 내에선 중·경공업 및 화학공업의 핵심 기지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서진원 행장과 홍만기 신한베트남은행장을 비롯해 차창순 주호치민 부총영사, 짠민푹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7일엔 수도 하노이시 인근 박닌지역에 9번째 지점을 추가할 계획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비엔화는 베트남의 경제수도로 불리는 호치민시의 배후도시이며, 빈투언성 럼동성 빈프억성 바리어붕따우성 등과 인접해 있다. 주요 국도와 남북 철도 등이 교차하는 사통팔달의 요충지라는 게 신한은행 측 설명이다. 또 1000개가 넘는 외자기업이 진출해 베트남 내에선 중·경공업 및 화학공업의 핵심 기지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서진원 행장과 홍만기 신한베트남은행장을 비롯해 차창순 주호치민 부총영사, 짠민푹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7일엔 수도 하노이시 인근 박닌지역에 9번째 지점을 추가할 계획이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