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적정주가 123만원…IT株, 저평가-펀다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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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정보업체 펀다트랙은 6일 삼성전자의 적정주가가 123만원 수준이라고 제시했다.
펀다트랙은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매출액비율(PSR) 주가현금흐름비율(PCR) 상각전 영업이익 대비 기업가치(EV/EBITDA) 등 7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기업들의 실시간 적정가치를 산출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적정가치 추적시스템인 '펀다트랙'을 이용해 삼성전자의 가치를 애플 IBM 인텔 등 글로벌 IT업체들과 비교한 결과, 123만원 수준이 삼성전자의 적정주가란 설명이다. 이는 삼성전자의 이날 종가 104만4000원보다 높은 수치다.
또 하이닉스(2만6497원) LG전자(8만728원) LG디스플레이(3만1412원) 삼성SDI(14만6385원) 삼성전기(8만9108원) 등도 현 주가보다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시우 대표는 "전기전자업종은 글로벌기업인 애플이나 IBM보다 국내 기업의 주가가 아직도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펀다트랙은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매출액비율(PSR) 주가현금흐름비율(PCR) 상각전 영업이익 대비 기업가치(EV/EBITDA) 등 7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기업들의 실시간 적정가치를 산출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적정가치 추적시스템인 '펀다트랙'을 이용해 삼성전자의 가치를 애플 IBM 인텔 등 글로벌 IT업체들과 비교한 결과, 123만원 수준이 삼성전자의 적정주가란 설명이다. 이는 삼성전자의 이날 종가 104만4000원보다 높은 수치다.
또 하이닉스(2만6497원) LG전자(8만728원) LG디스플레이(3만1412원) 삼성SDI(14만6385원) 삼성전기(8만9108원) 등도 현 주가보다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시우 대표는 "전기전자업종은 글로벌기업인 애플이나 IBM보다 국내 기업의 주가가 아직도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