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패션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함께 야심적으로 준비해온 새 프라다폰을 오는 14일 런던에서 공개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새 프라다폰을 공개하기 위한 프레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파트너와 현지 언론사 등에 이미 초대장을 보냈다”고 6일 밝혔다. 인터넷 매체인 GSM아레나는 이에 앞서 “LG와 프라다가 14일 오후 5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런던에서 새 프라다폰을 공개한다”며 이벤트 초대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