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주탑 사이의 거리(주경간)가 1400 이상인 사장교를 건설할 수 있는 ‘인장형 사장교’ 시공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현재 세계에서 주경간이 가장 긴 중국 양쯔강 수통대교(1088)를 웃도는 주경간 1400~1800급의 사장교를 지을 수 있다.

GS건설은 이 기술로 국제특허 2건과 국내특허 3건을 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