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싼 車보험 가입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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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자동차보험보다 보험료가 17% 정도 싼 ‘서민우대 자동차보험’ 가입 기준이 낮아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주 손해보험업계와 회의를 갖고 서민우대 자동차보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은 일반 자동차보험과 같은 혜택을 제공하되 보험료를 기존 오프라인 상품보다 평균 17% 저렴하게 설계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저소득 계층으로 생계 목적의 중고 소형차 1대를 소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금융감독원은 이번 주 손해보험업계와 회의를 갖고 서민우대 자동차보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은 일반 자동차보험과 같은 혜택을 제공하되 보험료를 기존 오프라인 상품보다 평균 17% 저렴하게 설계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저소득 계층으로 생계 목적의 중고 소형차 1대를 소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