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8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 특산물 기획전’을 연다. 돼지고기와 갈치, 감귤 등 10여개 품목의 제주도 특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김장철 수육용 고기로 즐겨 찾는 제주산 돼지 앞다리살(100g)은 시세보다 30% 저렴한 1380원에, 찌개용인 돼지 뒷다리살(100g)은 900원에 판다.

제주산 광어회(손질 전 700g)는 1만8500원, 제주 은갈치는 한 마리(240g)에 3300원이다. 이와 함께 서귀포 감귤 한 박스(3.5㎏)는 8500원에 내놓는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