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의 5천 평 규모의 녹차 밭. 이곳의 녹차들은 마시는 녹차가 아닌 찻잎을 먹는 유기농 채소 녹차이다. 10년 넘게 원예업을 하다 차 나무의 가능성을 보고 작목 전환을 한 최정수 씨. 먹는 녹차를 만들기 위해 무농약으로 살아 숨 쉬는 토양을 만들어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인증을 받았고 차광 재배와 공중 습도 등 오랜 시행착오 끝에 녹차 특유의 떫은맛을 버리고 부드러운 채소로의 녹차 개발에 성공! 거기에 녹차 스킨, 녹차 장아찌, 녹차 화분 등 다양한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해내고 있다 발상의 전환으로 녹차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최정수 씨 부부의 성공 노하우를 들여다보자! 방송: 2011년 12월 7일 수요일 밤 9시 이헌창기자 hc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日 분유서 방사성 세슘 검출, "우리아이 어떻게되나?" ㆍ생계형 미녀DJ의 막무가내 ON-AIR `원더풀 라디오` ㆍ비만 여성, 임신성 당뇨발생 4.5배 높다 ㆍ[포토]병무청 홈피서 클릭 한번 잘못했다 즉시 입대 사연 화제 ㆍ[포토]이재은 방송정지당한 사연 "피부색 올인원 수트 때문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헌창기자 h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