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 외국계 매도에 약세…규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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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물 유입에 약세다.
7일 오후 1시49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8500원(3.67%) 내린 2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DSK 등이 매도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김동희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2012년 규제리스크 대두 및 1위 사업자로서의 성장여력에 한계가 있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낮췄다.
최근 방송통위원회는 인터넷포털 사업에 대해서도 시장지배적 사업자 검토를 하겠다고 시사한 바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7일 오후 1시49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8500원(3.67%) 내린 2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DSK 등이 매도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김동희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2012년 규제리스크 대두 및 1위 사업자로서의 성장여력에 한계가 있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낮췄다.
최근 방송통위원회는 인터넷포털 사업에 대해서도 시장지배적 사업자 검토를 하겠다고 시사한 바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