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 "신계약 1위 하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생명은 설계사(FP)를 통한 모집 채널을 전국 7개 지역본부에서 10개 지역본부로 확대 개편해 지역 영업망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강동(서울 동부지역), 경원(수원 및 강원권), 영남(울산 및 동해권) 지역본부를 신설키로 했다.
각 지역 지원단의 이름도 ‘지역단’으로 바꾸기로 했다. 대한생명은 오는 23일까지 조직 개편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1월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 부회장은 “신설된 3개 지역본부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업계 1위 수준인 영업 효율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