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노조 "자사주 4000억 매입" 입력2011.12.07 17:20 수정2011.12.08 02:4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를 막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우리사주에 4090억원을 출연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노조는 이날 아침까지 6100명의 외환은행 직원들이 4089억9590만원 규모의 출연확약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4090억원은 외환은행 전체 주식의 7.9% 수준(주당 8000원 기준)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트럼프,"반도체·철강 수입에 관세"…한국·대만 겨냥 2 "이건 사기" 트럼프 반대했는데…中 노린 칼에 한국 '초긴장'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3 "9000억이나 줄다니…" 역대급 위기에 '발칵' 뒤집힌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