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같아라’ 견미리, 이재윤에 “희주 찾아내라” 닥달
[최윤진 인턴기자] 희주(박시은)가 집에 들어오지 않자 재경(견미리)이 놀라 눈물을 흘렸다.

12월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서는 재경이 지완(이재윤)을 찾아가 희주를 찾아내라고 화를 냈다.

희주를 깨우러 간 재경은 희주가 집에 들어오지 않은 사실을 알고 놀라 지완을 찾아갔다.

재경은 지완을 찾아가 “딴 여자 생겼다고 헤어져놓고 같이 밤을 보내는 것은 무슨 심보냐”며 희주의 행방을 물었다.

지완이 “희주가 집에 안 들어갔냐”며 놀라자 재경은 전 날 “지완이 아니면 죽을 것 같다”고 했던 희주의 말이 떠올라 충격에 빠졌다.

재경은 희주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은 채 집으로 향했고 상엽(홍요섭)도 지완을 사무실로 불러 다른 여자가 생긴 사실을 나무랬다.

한편 해준(김승수)은 갑분(김영옥)에게 맞선을 보겠다고 약속했다. 갑분은 춘복(김갑수)에게지완도 해준처럼 첫 사랑을 잊지 못하고 노총각이 되지 않도록 둘의 사이를 허락해달라고 부탁했다. (사진출처: MBC ‘오늘만 같아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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