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주)한경닷컴이 주최 '오케스트라의 신바람' 공연은, 첫 회 이후 정상급 음악가들의 참여와 크로스오버가 적절히 어우러진 공연으로 매년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지휘자 정성수의 지휘로 서울시빅오케스트라가 막을 열었으며, 재즈가수 안희정, 가수 최성수가 함께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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