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이, 4Q 호실적 전망…목표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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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7일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올 4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9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정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는 전날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로부터 605억원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용 제조장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며 "SMD의 AMOLED 투자가 내년에도 대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스에프에이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4분기 실적도 대규모 수주로 좋아질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보다 59.1%와 126.7% 증가한 2419억원과 33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AMOLED 관련 수주가 내년에도 지속되는 동시에, AMOLED용 핵심장비 공급을 통해 기업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돼 현 시점에서 적극적인 매수를 권고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정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는 전날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로부터 605억원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용 제조장비를 수주했다고 밝혔다"며 "SMD의 AMOLED 투자가 내년에도 대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스에프에이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4분기 실적도 대규모 수주로 좋아질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보다 59.1%와 126.7% 증가한 2419억원과 33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AMOLED 관련 수주가 내년에도 지속되는 동시에, AMOLED용 핵심장비 공급을 통해 기업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돼 현 시점에서 적극적인 매수를 권고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