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9일 성수점 등 9개 점포에 금융센터를 열고 보험·대출상품 판매와 재무설계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12/9 금융센터 오픈점포 : 성수점, 은평점, 월계점, 가양점, 죽전점, 서수원점, 중동점, 고잔점, 동탄점, 총 9개점) 이를 위해 이마트는 삼성화재, 동양생명, 라이나생명, 현대하이카다이렉트, 아주캐피탈 등과 손잡고 금융상품 판매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준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향후에는 기존 상품들을 판매하는 데서 나아가 각 파트너사들과 이마트 고객만을 위한 금융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이달중 추가로 4개 점포에 금융센터를 열고 2012년에는 이를 전국 60개 매장에 확대해나겠다는 전략입니다. 최병렬 이마트 대표는 "할인점이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장소가 아니라 고객 삶의 가치 향상을 위한 새로운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크라운제이, 집행유예…폭행혐의 무죄 ㆍ휴대전화로 게임하다 비행기서 �i겨난 톱스타 ㆍ벤츠 일부러 파손 후 보험금 3억 챙겨 ㆍ[포토]병무청 홈피서 클릭 한번 잘못했다 즉시 입대 사연 화제 ㆍ[포토]이재은 방송정지당한 사연 "피부색 올인원 수트 때문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