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7일 돌연 경질됐다. 조 감독은 작년 7월 축구협회 기술위원회에서 단독 후보로 추대돼 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다. 조 감독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축구대회 본선 진출이라는 당면 과제를 맡아 대표팀을 이끌어 왔다. 대표팀은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서 승점 10점(3승1무1패)로 B조 1위를 기록중이다. 하지만 조 감독은 지난 11월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레바논에 1-2로 패해 일부 축구팬들의 비난을 받아왔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크라운제이, 집행유예…폭행혐의 무죄 ㆍ휴대전화로 게임하다 비행기서 �i겨난 톱스타 ㆍ벤츠 일부러 파손 후 보험금 3억 챙겨 ㆍ[포토]병무청 홈피서 클릭 한번 잘못했다 즉시 입대 사연 화제 ㆍ[포토]이재은 방송정지당한 사연 "피부색 올인원 수트 때문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