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시영 아파트가 재건축됩니다. 서울시는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가락동 479번지 일대 40만5천782㎡의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곳에는 용적률 285%, 건폐율 14.15%를 각각 적용해, 최고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8,903가구가 신축됩니다. 이중 장기전세주택으로 1,179가구가 건설되며 구역내 20,777㎡ 규모의 공원도 함께 조성될 예정입니다. 시는 하지만 249.99%의 용적률을 적용, 최고 33층의 공동주택을 신축하려는 개포 3단지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은 보류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크라운제이, 집행유예…폭행혐의 무죄 ㆍ휴대전화로 게임하다 비행기서 �i겨난 톱스타 ㆍ벤츠 일부러 파손 후 보험금 3억 챙겨 ㆍ[포토]병무청 홈피서 클릭 한번 잘못했다 즉시 입대 사연 화제 ㆍ[포토]이재은 방송정지당한 사연 "피부색 올인원 수트 때문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