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이 함께하는 '소복소복 크리스마스에 맛있는 앨범'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 16일 샘표가 운영하는 요리교실 지미원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통 발효음식인 간장, 된장, 고추장을 이용해 부모와 어린이들이 쿠키를 만들다.

또 크리스마스 쿠키를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앨범으로 만들어 준다. 쿠키가 구워지는 동안에는 크리스마스 샌드위치를 만든다.

이 행사는 샘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가족당 2만원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