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외식메뉴로 삼겹살, 닭고기, 소고기가 꼽힌다.

그 중에서도 숯불구이는 기름이 빠져 담백한 맛에 숯불의 풍미가 더해져 많은 한국인들이 선호한다.

그 결과 국민 1인당 삼겹살 소비량은 연 9Kg, 닭고기 8kg, 쇠고기 6.8kg으로 보편적인 외식메뉴하면 고기집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었다. 이에 고깃집 창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고기집을 창업하려면 어떤 육류를 주로 취급하는지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시설 설비를 이용하는지의 여부도 중요하다. 특히 고기를 굽는 방식은 매장의 특성이 될 뿐만 아니라 고기의 맛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인 외식 메뉴 1순위 '숯불구이'
그 중 숯불구이는 숯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으로 고기의 맛을 달라지게 한다. 그러나 숯에 불이 붙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는 편이라 매장마다 전문 숯불점화기, 숯불발화기를 두어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한국주방기계(대표 임강희)가 출시한 숯불자동점화기는 숯의 낭비, 인건비 절감에 기여하며 고깃집 창업의 성공파트너 역할을 한다.

숯불자동점화기는 기존의 재래식 점화기와는 달리 손님이 오시기 전에 준비 할 필요없이 숯을 넣고 1분 내에 불을 피울 수 있다. 이는 낭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 남은 숯의 불을 꺼 재활용도 가능케 한다.

또한 타사 제품에 비해 불 붙는 속도가 빠르며 와류현상을 이용한 구조로 모터가 직접적인 열을 받지 않아 수명도 반영구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