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하루만에 하락…개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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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네 마녀의 날인 쿼드러플위칭데이(지수 선물·옵션, 개별 주식 선물·옵션 만기일)를 맞은 가운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80포인트(0.32%) 내린 251.15를 기록 중이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유럽 재정위기 해결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친 상황에서 지수선물은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장 초반 '사자'로 돌아서 282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도 434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2908계약 매물을 쏟아내며 부담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장 초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차익거래는 188억원, 비차익거래의 경우 247억원 순매수를 기록, 전체 프로그램은 435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792계약 감소한 7만8586계약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0.80포인트(0.32%) 내린 251.15를 기록 중이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유럽 재정위기 해결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친 상황에서 지수선물은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장 초반 '사자'로 돌아서 282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도 434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2908계약 매물을 쏟아내며 부담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장 초반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차익거래는 188억원, 비차익거래의 경우 247억원 순매수를 기록, 전체 프로그램은 435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792계약 감소한 7만8586계약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