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인프라, 中 굴삭기 판매 부진 소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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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내 굴삭기 판매 부진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57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 대비 3.99% 내린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11월 중국 굴삭기 전체시장에서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40% 감소한 8426대를 기록했다. 시장내 점유율은 중국업체인 싼이(Sany)가 14.8%로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고마츠(9.6%), 두산인프라코어(9.5%), 현대중공업(9.1%)순으로 나타났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11월 점유율(9.5%)로 전월(10.1%) 대비 감소했고, 특히 주력 시장인 20~25t급 점유율이 7.1%로 하락해 전달(10.6%)대비 부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8일 오전 9시57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 대비 3.99% 내린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11월 중국 굴삭기 전체시장에서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40% 감소한 8426대를 기록했다. 시장내 점유율은 중국업체인 싼이(Sany)가 14.8%로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고마츠(9.6%), 두산인프라코어(9.5%), 현대중공업(9.1%)순으로 나타났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11월 점유율(9.5%)로 전월(10.1%) 대비 감소했고, 특히 주력 시장인 20~25t급 점유율이 7.1%로 하락해 전달(10.6%)대비 부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