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유학, 워킹홀리데이 등 영어교육에 대한 열기는 식지 않는다. 영어권 국가로 어학연수나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증가 추세로 인해 국가들의 장단점을 파악하려는 부모들의 열정이 뜨겁다.

그 중 캐나다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영어권 국가 중 높은 성적을 보이는 나라다. 특히 1994년 이후 한국인 방문객에 대한 비자 면제로 학생과 부모 동반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유학지로 각광받는다.

특히 캐나다 영어는 필리핀이나 뉴질랜드 등의 영어권 국가보다 평이한 억양을 구사한다. 영어를 처음 배우는 아이에게는 다른 국가 영어보다 캐나다 영어를 배우는 쪽이 상대적으로 더 좋다.

또한 캐나다 유학의 경우 프랑스어를 동시에 가르치는 이중언어 프로그램으로 영어와 불어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초중등 교육뿐만 아니라 고등교육에 있어 교육 수준도 상당하다. 세계대학 순위를 보면 상위 200위 안에 캐나다 대학 8개가 랭크 돼 있다. 한국 학생들에게 잘 알려진 맥길대학교, 퀸즐랜드대학교, 토론토대학교 등 명문대들은 전공 분야별로 특성화된 강점을 갖고 있다.

너도나도 캐나다 유학 '급증'…장단점 파악 중요
이에 캐나다전문유학원 엠플유학원 최강석 대표는 “캐나다는 영어권 나라 중 미국보다 학비, 생활비가 저렴하고 무엇보다 안전하며, 부모 동반이 가능해 한국 부모들이 자녀의 조기유학지로 선호한다.”고 밝혔다.

엠플유학원은 2007년도 캐나다 토론토 현지 유학업체로 시작한 이래 분당구 서현동에 캐나다 캠프와 유학전문 엠플에듀케이션 한국 본사를 설립한 바 있다.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액티비티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초, 중, 고등학생 방학캠프로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맞춤형 유학플랜을 제공한다.

특히 캐나다 유학을 직접 경험하고 성공적으로 마친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경험만을 위한 캠프가 아니라 실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독자적인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