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스프레소가 커피업계 최초로 여성 소비자만을 위한 인터렉티브 필름 ‘네스프레소 스토리’를 캠페인 사이트에 공개했다. 지난해 뮤지컬 ‘잇츠유’와 ‘훈남들의 수다’에서 각각 피아니스트와 훈남 역을 맡아 열연했던 뮤지컬 배우 유건우가 네스프레소 인터렉티브 무비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네스프레소 스토리’는 소비자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선택하는 내용에 따라 상황이 새롭게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을 보는 소비자가 자신의 사진을 입력하면 여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 유건우와 함께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소비자 참여형 무비 스타일로 전개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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