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8일 고용구조 개선과 고용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내일희망 일터 만들기 추진단`을 발족했습니다. 추진단에는 근로개선, 산업안전, 노사관계, 고용과 능력개발 등 고용노동 분야에서 이론과 현장에 밝은 민간 전문가와 관료들이 참여합니다. 추진단장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과 고용부 노동정책실장이 공동으로 맡았습니다. 추진단은 내년 2월까지 장시간 근로, 불합리한 임금체계, 대기업 노사의 근시안적 담합 구조 등 낙후된 노동시장 관행을 해소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수립합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뿌리깊은 나무’ 옥에 티, 한글보다 아라비아 숫자 먼저? ㆍ지하철에서 자는 달콤한 쪽잠 피로회에는..`낭비성 수면` ㆍ윤은혜 `공항패션`, 가방만 600만원? ㆍ[포토]플레이보이지 표지 장식할 린제이 로한 나체 사진 유출 ㆍ[포토]中 판다연구소 직원들이 `판다 탈` 뒤집어쓴 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